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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 B급 분위기 잘 살린 영화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3:00

    올해 초 DC COMICS의 <배트맨 V슈퍼맨:저스티스 리그>가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 이를 만회하려고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가 곧바로 악당 중 악당을 하나로 묶고 또 하겠어요, 다른 악당을 제거해요라는 속칭이 최근 이 스토리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또, 한 마블에 계속 밀리고 있는 디씨가, 무겁고 음울한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비판에 칭송되기 때문에, 가볍고 유머가 많이 가미했습니다.라는 뉴스도,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뒤 한 본부 예키울 재촬영을 했습니다.는 뉴스는 팬들의 우려도 있었던 영화.바로 영화<스오사이도우슥왓도>를 개봉 금지, 낮에 IMAX 3D로 감상했어요. 수요일도 낮인데도 왜 관객이 이렇게 많아서 깜짝 놀랐다. 또 팬들의 관심이 높은 영화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영화를 본 상념은 이랬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보다는 굉장히 가볍고 유쾌했습니다. 유머도 많았다. 액션 씬은 <베더시>에 비해 약하지만, 나름대로 보여준다.(총격 장면이 주종) 또, 하나의 영화 전반에 포스터나 화면 구성이나 등장하는 캐릭터등의 설정이 B급 액션 영화에 대한 상념을 준다. 그리고 이 점은 잘 살린 그럴듯하다. (분위기를 떠받치는 OST력) 역설적이지만, 신중하고 묵직한 DC코믹스 영화가 B급이라면 좀 이상하잖아!! 하지만 <배대시>에서 보여준 약점은 이 영화에서도 너에게 보여준다.  하나단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다. (플로이드 데드샷), 할리퀸, 디아블로, 클락, 캡틴 부메랑, 조커, 인챈트리스, 배트맨, 플래시 등)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나름 흥미진진한 캐릭터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캐릭터를 다 살리지 못하고 몇몇(할리퀸, 데드샷, 디아블로)에 치중돼 있어 다른 캐릭터들은 조연과 같은 단점, 각 캐릭터의 장점과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연출력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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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이야기를 간단히 보자.  슈퍼맨 사후 정부 안보를 담당하는 고위 관리들은 세상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월러 국장은 특수감옥에 수감된 악당 중의 악당을 팀으로 만들어 이용하려는 생각을 제안합니다.(그 이유는 나쁘지 않으면 쉽게 통제할 수 있고, 자신이 하라는 대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편성된 이른바 자살특공수 어사이드 스쿼드다. 팀 구성은 원샷 원킬의 데드샷, 악당 조커를 MASound의 치료를 맡았으나 나쁘지 않게 조커와 사랑에 빠져 조커의 애인이 된 할레이 퀸, 그 밖에 캡틴 부메랑, 킬러 클락, 불을 다루는 디아블로 등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네이비실의 대장 플래그와 그녀의 연인으로 무서운 악준문(언챈트리스). 그들이 맡은 첫 번째입니다. 무는 플래그의 방심과 나쁘지 않은 국장 윌러의 방심으로 고담시의 미드웨이시티를 아비규환으로 만든 장악이 아니라, 미모의 고고학 박사 준문에서 인창트리스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과연...<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팀 구성을 보면 마블의 어밴져스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들은 악당이고 나쁘지는 않다들의 형량을 깎아주는 조건으로 목숨을 걸고 세상을 악에서 구합니다라는 것이다.  악을 이용해서 악을 몰아내고, 착한 세상을 만든다.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함을 보여준다. 영화를 따라가다 보면 정이화의 누가 나쁜지 헷갈린다. 이들을 이용해 나쁘지 않다는 야심을 키우는 월러 국장이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영화의 핵심은 묶음 이야기의 다양한 이력을 지닌 캐릭터의 등장과 이들을 아무리 유기적인 조합을 이끌어내 영화를 효과적이고 재미없게 만들어 관객에게 선보이는 것이었다. 따라서 마블에 모두 sound된 DC의 명예도 회복되는 것이고,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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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언급했듯이 스어사이드 스쿼드의 가장 큰 단점이자 DC코믹스 워덱 브러더스의 문재점을 들 수 있다. 다양한 재능과 이력을 갖춘 개성 강한 캐릭터를 모아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보면 역시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다. 하지만 등장하는 캐릭터 개개인의 개성과 역할 분담을 꼬박꼬박 해 영화 속에서 허무하게 그려지는 캐릭터는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스 어사이드·스쿼드'은 나름대로 다른 캐릭터를 모았지만 오로지 프로이트(윌 스미스)와 할리퀸(뱀 로비)가 2개의 캐릭터에만 집중 칠로 다른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만으론 미흡하다. 제목에 스쿼드(소대)가 들어가면 다른 캐릭터들은 인원수를 채우기 위한 들러리로 전락한 고민. 특히 킬러 클락과 캡틴 부메랑의 활용도는 미흡했어요, 디아블로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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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이 늦디 교수가 갖고 있는 약점, 즉 등장하는 캐릭터들에 대한 별도의 혼자 영화가 없어, 등장 인물이 누구인지 뭐 하는 캐릭터인지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영화 초반부를 소비하기 때문에 영화에서 후반이 될 정도로 스토리 전개가 나쁜, 구성이 조잡하게 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마찬가지.(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블랙팬서에 대한 소개는 정말 깔끔하고 좋았지만) 예를 들어 플래그의 애인이자 고고학 박사 준문의 경우 몸 안에 인챈트리스도 살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준 문의 몸에서 인챈트리스를 통제할 수 있는 그녀의 심장을 관리하는 것이 당신 자신의 어리석게 되어가고 있다. 인챈트리스도 무서운 마녀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좋지 않고 행동은 너무 둔하다.역시 영화 개봉 전부터 자레드 레토가 조커 역을 맡더라도 그의 연기력과 그가 보여주는 조커 역은 어떻게 비교되는지 궁금했지만 당초 기대와는 달리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비중은 크지 않아 그의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캐릭터의 활용부족이 아니라 자레드레트의 조커를 다른 부분에서 활용하려 한다고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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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다양하고 탁월한 재능을 지닌 캐릭터의 활용과 조합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장점도 있는 영화다.  첫째는 마블의 데드풀과 같은 약간의 B급 정서를 영화에 다소 묘사했지만 캐릭터들 간의 조합은 약했지만 B급 스타일을 나쁘지 않게 살려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빌런들의 등장과 함께 흘러나오는 OST는 등장 캐릭터와 분위기를 매칭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원오프닝/엔딩 크레디트의 화려하고 원색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여기에 할리퀸이라는 캐릭터가 확고한 역할을 다소 정당화돼 있다.마블의 데드풀과 비교하면 인상적이고 강한 인상을 주는 분위기와 대사는 아니지만 디시컴피에 처음과 등장하는 유머와 덜렁, 산만해 보이는 캐릭터는 나쁘지 않은 느낌의 B급 정서를 잘 살려줬다. (이런 분위기가 정말 스토리 드라 DC의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질감과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될 것 같다), 2번째는 악당의 리더 역인"원 샷 한 길의 프로이드 데드 샷(윌 스미스)"과 "조커의 연인"에서 심 정학(심・죠은학)박사였다 할리퀸(마그리ー・하자비ー)의 연기다.  정말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얼굴을 보는 바이러스 실수가 데드샷에서 악당 리더 역을 멋지게 소화한다. 특히 킬러지만 철부지 아빠 노릇도 제대로 해줌으로써 영화 한가운데를 잘 가꿔준다.<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진정한 여주인공 할리퀸(마고로비)이다.  돌덩이 같은 기질, 껌을 질。질。 씹으며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 정신이상한 세계를 가진 표정, 그리고 묘한 섹시함(백치미)을 보여주며 상남자(?) 같은 저돌적인 기질이자 명품 가방 같은 것을 보면 탐내는 여성으로서의 다중적인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조커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끌어안는 표정은 바로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한다면 마고 로비의 할리퀸일 겁니다. 어떤 포현처럼 할리퀸의 할리퀸에 의한 할리퀸을 위한 영화가 바로 스어사이드 스쿼드라는 데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DC코믹스의 영화로 주목을 받고 영화를 살리는 캐릭터는 모드의 여성입니다. <페더쉬>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준 역은 바로 원더우먼(갤거닷)인 것처럼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할리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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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베데쉬>에서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둠스데이와의 결투액션은 아니지만 검과 부메랑과 원킬의 실력을 보여주는 데드샷의 총질, 주로 총질로 액션을 작게 보여준다. 마지막은 이미 언급한 듯 분위기를 띄우는 OST다.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OST. 하드락 음악과 힙합의 조화. 특히 마지막 부분 비밀감옥으로 돌아가 에스프레소를 즐기며 책을 읽고 있는 할리퀸을 배경으로 나오는 Queen의 . 가사의 예기치 못한 할리퀸의 모습, 정연용,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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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다양하고 관심 있는 이력과 능력을 갖춘 빌런을 등장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조화롭게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 영화다.  프로이드와 할리퀸이라는 캐릭터를 잘 활용했지만 여타 캐릭터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들러리 수준에 그친 감독의 연출이 만만치 않다. 또 마블을 따라잡고 싶은 DC와 워덱 브러더스의 의욕이 앞서는 바람에 소재와 캐릭터를 낭비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맥그리하 새비가 맡은 할리퀸은 중독성이 강한 캐릭터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데는 성공한 것 같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단순히 B급 분위기의 오락영화로만 해석하면 지루함 없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단순한 재미를 제공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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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묘한 매력을 보이는 여배우 마고 로비, 얼마 전 감상한 <레전드 오브 타잔>의 제인과는 역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어쩌면 가장 큰 매력은 백치미일지도 모른다.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한다. 히스레저 조커에 비할 바 없었지만 자신의 룸 사이코적인 조커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바이러스 미스의 귀환 기쁘다.  계집애로서의 데드샷 그의 생각이 궁금해지다.불을 다루는 능력 있는 디아블로, 마지막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인챈트리스에 뛰어나다. 뭔가 더 강력한 힘과 재능을 보여주길 기대했는데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건 사소한 악오 언제나 그랬을까? 호불호한 출세욕과 권력욕을 앞세워 전횡을 꾀하려는 자일까.월러 국장은 선인가, 악인가?인챈트리스의 부하들은 좀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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