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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열살 펭수! 카톡 이모티콘이 출시됐어요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07:17

    요즘 EBS 펜스에 빠져 있다. 매일 퇴근해서 뭐하냐면 책읽기 자신의 유튜브에서 펜스 노는 것을 본다. 진짜 귀엽다! 이거 자기가 먹고 또 EBS 청취자가 될 수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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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3일 어제 펜스 카톡 이모티콘이 발매됐다. 나는 이 사실을 몰랐는데 친구가 오늘 선물로 준 ❤ ️ 가격은 200초코. 댁 아주 예쁜 친구야. 대낮부터 사랑을 연발했노라 아직 펜스 굿즈가 많이 없어서 더 귀여워 보여서 애정이 간다ᄏᄏᄏ 펜스 굿즈를 얻기 위해서는 대힌밍사 문제집 사야겠다 해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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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티콘은 총 24종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민속촌에서 불렀던 엣ッツ송도 포함돼 있다. 출근할 때 그때그때 모두 눌러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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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는 Ebs 소속 크리에이터다. 8개월 전 유튜브를 시작하다 이번 구독자가 무려 57만명이었다 자신은 원래 유튜브 구독은 안 하지만 이번에 아내의 목소리로 자이언트펜TV를 구독했다.얼마 전 부산에서 펜스 펜사인회를 열었는데 한 중년 여성이 펜스를 보고 감격했다. 펜스의 팬 층은 주로 20~30대 어른들이었다 어른들이 뽀로로처럼 아이들이 생각하는 캐릭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내 경우는 사기가 너무 빡빡하기 때문에 비싸다. 특히 올해 들어 한 가지만 열심히 살았다. 약간의 대인 기피증+우울감은 자연스럽게 워커 홀릭에 되고, 그 때문에 20하나 9년 사적으로 만났던 지인들이 열 손가락으로 강해지고 있을 정도다. 정말 외롭고, 지금은 하나 외에는 아무런 자극이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평화롭게 느껴진다. 이런 평화를 사랑하지만 때로는 지루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メ비우스의 띠 같은 한 조각상 속에서 귀여운 이미지, 거친 목소리, 거친 화술을 가진 펜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원래 심슨을 봤는데 펜스로 갈아탔어. 심슨은 하나 5세로 역시 어른용 유머 때문에 뭔가 재미로 보았지만 펜스는 나 자신을 동심의 세계에 돌려줄 것 같다. 영상을 보면 지독한 콘셉트의 벌레밖에 없는데 시청자인 자신도 속아줘야 한다. 마치 산타클로스 같다. 이런 매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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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야 지금 꿈나라로 가지고 내일 다시 출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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